사진='2024 SBS 연기대상' 방송 화면 캡처.
사진='2024 SBS 연기대상' 방송 화면 캡처.
배우 곽시양이 우수상을 받았다.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4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 배우 김혜윤, 김지연이 MC를 맡았다.
곽시양, 임현주와 결별 후 공식 석상…"모두들 사랑하시길" [SBS 연기대상]
'재벌X형사', '굿파트너'에서 활약해 드라마 장르·액션 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을 받은 곽시양. 그는 "너무 오랜만에 받으니까 떨린다"며 "집에서 보고 있을지 모르지만, 가족들 너무 감사하다. 모두들 항상 행복하시고 사랑하시고 메리크리스마스 하시고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며 큰절을 올렸다.

한편, 곽시양은 지난 11월 1년간 공개 열애를 했던 임현주와 결별 소식을 알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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