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함은정이 한국을 떠났다.
함은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함은정은 비행기에 탑승해 이륙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앞서 지난달 27일 함은정은 베트남에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모친의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을 듣고 급거 귀국했다.
함은정은 전날인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모친을 보낸 후 첫 생일을 맞은 소식을 전하며 "내가 좋은 것만 보고 일에만 집중하도록 하시려던 엄마의 마음을 이번에 알게 되었다. 그런 엄마께서 편히 영면하시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엄마의 몫까지 꿋꿋하게 열심히 지내려 한다"고 힘찬 발걸음을 예고했다.
한편 아역배우 출신인 함은정은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로도 영역을 넓혀 드라마 '드림하이', '공부의 신', '속아도 꿈결', '수지맞은 우리'와 영화 '고사:피의 중간고사', '기생령', '그림자 고백'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티아라 15주년을 맞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함은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함은정은 비행기에 탑승해 이륙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앞서 지난달 27일 함은정은 베트남에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모친의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을 듣고 급거 귀국했다.
함은정은 전날인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모친을 보낸 후 첫 생일을 맞은 소식을 전하며 "내가 좋은 것만 보고 일에만 집중하도록 하시려던 엄마의 마음을 이번에 알게 되었다. 그런 엄마께서 편히 영면하시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엄마의 몫까지 꿋꿋하게 열심히 지내려 한다"고 힘찬 발걸음을 예고했다.
한편 아역배우 출신인 함은정은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로도 영역을 넓혀 드라마 '드림하이', '공부의 신', '속아도 꿈결', '수지맞은 우리'와 영화 '고사:피의 중간고사', '기생령', '그림자 고백'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티아라 15주년을 맞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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