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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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혜가 첫째 딸이 현재 짝사랑 중인 사실을 알렸다.

이지혜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동과 기쁨의 크리스마스콘서트😍 학부모가 되어 겪는 이 순간들 소중해 ㅠㅠ"라면서 "작정하고 산 명품코트 차려입고 나갔는데 얼핏보니 이 오버핏 로보트같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좋았다 난 가족이 좋아 두 귀요미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함께 두 딸의 크리스마스 행사에 참석한 모습. 특히 이지혜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남자 옆에 수줍게 서 있는 첫째 딸 사진에 "태리가 좋아하는 남자친구"라는 문구를 달아 자신의 딸이 현재 짝사랑 중인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머 우리 태리 안목 있다! 남자친구 너무 잘생겼어요" "태리가 좋아하는 남자친구 잘생겼어요. 태리가 보는 눈이 있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태리, 둘째 딸 엘리를 두고 있다.
사진=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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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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