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박서진은 무슨 죄…미스캐스팅 논란 “이럴까봐 특허 내놔”(‘현역가왕2’)](https://img.hankyung.com/photo/202412/01.38907744.1.png)
10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에서는 일대일 현장 지목전이 진행된 가운데, 미스테리 현역2 박서진의 무대가 공개됐다.
![[종합] 박서진은 무슨 죄…미스캐스팅 논란 “이럴까봐 특허 내놔”(‘현역가왕2’)](https://img.hankyung.com/photo/202412/01.38907746.1.png)
박서진은 특유의 신명나는 장구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박서진의 클래스를 본 대성은 “역시 미스터리 현역의 무게감이 다르다”며 감탄했다. 반면 최수호는 “패배가 분한 게 아니라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게 아쉽다”며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했다.
박서진이 기뻐하는 것도 잠시, 뒤이어 나온 황민호의 장구 실력에 박서진은 경악했다.
![[종합] 박서진은 무슨 죄…미스캐스팅 논란 “이럴까봐 특허 내놔”(‘현역가왕2’)](https://img.hankyung.com/photo/202412/01.38907747.1.png)
![[종합] 박서진은 무슨 죄…미스캐스팅 논란 “이럴까봐 특허 내놔”(‘현역가왕2’)](https://img.hankyung.com/photo/202412/01.38907748.1.png)
이에 박서진은 “나보다 잘한다. 이럴까봐 ‘장구의 신’ 특허내놨다”고 알렸다. 일각에서는 박서진이 아닌 황민호가 미스터리 현역으로 나왔어야 한다는 반응도 줄잇는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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