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은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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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은형이 강재준을 데리고 나들이에 나섰다.

이은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준오빠 춥긴 춥나봐 후리스입음. 뿌엥 사랑해에ㅔㅔㅔ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은형은 남편 강재준과 똑 닮은 아들을 데리고 나들이에 나선 모습. 평소 이은형은 아들을 강재준에 자주 이입하곤 하는데, 이날도 마찬가지로 이은형은 외출을 나온 아들을 남편으로 칭했다.

이같은 이은형의 게시물에 강재준은 "엄마 너무 배고파요. 양꼬치에 연태한잔하고싶어요….."라는 댓글을 남겨 역할극에 재미를 더했다.

한편 이은형은 코미디언 강재준과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 8월 결혼 7년 만에 아들 현조 군을 품에 안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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