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김혜수도 한다는 운동에 동참…태어날 아이 위해 구슬땀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태어날 아이를 위해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이 역시 답이야"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손담비는 물속에서 러닝을 하는가 하면 스트레칭과 밸런스 운동, 근력 강화 운동 등을 하고 있는 모습. 물속에서의 운동은 앞서 배우 김혜수도 인증한 바 있다. 손담비는 태어날 아이와 자신의 건강을 위해 부단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면모를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최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2세를 가지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한 역술인은 손담비에게 "올해는 아기가 착상이 될 것 같다. 아주 잘 될 것 같다"며 "내년 5, 6월에는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말이다"라고 부연해 손담비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실제로 손담비는 내년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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