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우아한 룩을 연출했다.
송혜교는 7일 개인 계정에 후배 수지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배우 최희서와 윤나무 연극 '타인의 삶'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워맨스를 자랑했다. 함께 연극을 본 뒤 카페를 가는 코스로 종일 데이트를 즐긴 두 스타의 우정에 많은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날 송혜교는 명품 브랜드 펜디의 롱코트를 입어 멋을 냈다. 그레이 톤의 울 소재인 롱 코트는 780만원을 호가한다.
한편 송혜교는 내년 1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검은 수녀들'로 인사할 예정이다.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송혜교는 '검은 수녀들'에서 소년을 구하기 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의식을 준비하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송혜교를 비롯해 배우 전여빈·이진욱·허준호·문우진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영화 '해결사'(2010) '카운트'(2023) 등을 만든 권혁재 감독이 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송혜교는 7일 개인 계정에 후배 수지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배우 최희서와 윤나무 연극 '타인의 삶'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워맨스를 자랑했다. 함께 연극을 본 뒤 카페를 가는 코스로 종일 데이트를 즐긴 두 스타의 우정에 많은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날 송혜교는 명품 브랜드 펜디의 롱코트를 입어 멋을 냈다. 그레이 톤의 울 소재인 롱 코트는 780만원을 호가한다.
한편 송혜교는 내년 1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검은 수녀들'로 인사할 예정이다.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송혜교는 '검은 수녀들'에서 소년을 구하기 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의식을 준비하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송혜교를 비롯해 배우 전여빈·이진욱·허준호·문우진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영화 '해결사'(2010) '카운트'(2023) 등을 만든 권혁재 감독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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