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지연 SNS
사진=임지연 SNS
사진=임지연 SNS
사진=임지연 SNS
배우 임지연이 일상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옥씨부인전 오늘밤 10:30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임지연은 배우 추영우와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특히 서로 예쁘고 멋져 보이려는 얼굴이 아닌 다소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현재 JTBC 새 드라마 '옥씨부인전'에 나란히 출연 중이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담은 드라마다.

한편 임지연은 5살 연하의 배우 이도현과 공개 열애 중이다. 현재 이도현은 군복무 중이다.
사진=임지연 SNS
사진=임지연 SNS
사진=임지연 SNS
사진=임지연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