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 고혹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김소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소연은 자신이 모델로 있는 행사장에 참석한 모습. 검은 웨이브 머리에 몸에 착 붙는 자줏빛의 롱 드레스를 착용한 그는 마치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천서진으로 돌아온 듯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비주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김소연은 1994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2017년 6월 배우 이상우와 결혼했고, 2021년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해 생애 첫 연기대상을 거머쥐었다.
김소연은 최근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 출연했다. '정숙한 세일즈'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김소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소연은 자신이 모델로 있는 행사장에 참석한 모습. 검은 웨이브 머리에 몸에 착 붙는 자줏빛의 롱 드레스를 착용한 그는 마치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천서진으로 돌아온 듯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비주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김소연은 1994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2017년 6월 배우 이상우와 결혼했고, 2021년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해 생애 첫 연기대상을 거머쥐었다.
김소연은 최근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 출연했다. '정숙한 세일즈'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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