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뉴스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백지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전에 뉴스에서 저 보셨쥬?"라며 "잘못한것도 없는데 갱장히 떨리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ㅎㅎ '그래 맞아' 홍보차 출연했는데 세트도 넘 신기하고 무엇보다 저에대해서 많이 알아보시고 인터뷰 해주신게 정성이 느껴져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백지영은 뉴스 출연을 위해 스튜디오에 등장한 모습. 특히 앵커 옆자리에 착석하며 아나운서 같은 단아한 분위기를 풍겨 위화감 없는 면모를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데뷔 25주년을 맞아 지난 2일 새 미니앨범 '오디너리 그레이스'(Ordinary Grace)을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그래 맞아'로, 사랑과 이별 그리고 재회를 담은 노래다. 백지영의 오랜 절친인 H.O.T. 강타가 작곡해 의미를 더했으며, 뮤직비디오에는 최근 열애설이 불거진 가수 겸 배우 나나와 모델 최종석이 출연해 연인 같은 분위기를 형성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백지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전에 뉴스에서 저 보셨쥬?"라며 "잘못한것도 없는데 갱장히 떨리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ㅎㅎ '그래 맞아' 홍보차 출연했는데 세트도 넘 신기하고 무엇보다 저에대해서 많이 알아보시고 인터뷰 해주신게 정성이 느껴져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백지영은 뉴스 출연을 위해 스튜디오에 등장한 모습. 특히 앵커 옆자리에 착석하며 아나운서 같은 단아한 분위기를 풍겨 위화감 없는 면모를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데뷔 25주년을 맞아 지난 2일 새 미니앨범 '오디너리 그레이스'(Ordinary Grace)을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그래 맞아'로, 사랑과 이별 그리고 재회를 담은 노래다. 백지영의 오랜 절친인 H.O.T. 강타가 작곡해 의미를 더했으며, 뮤직비디오에는 최근 열애설이 불거진 가수 겸 배우 나나와 모델 최종석이 출연해 연인 같은 분위기를 형성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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