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HIN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한지민은 오버핏 셔츠에 넥타이를 풀어 헤쳐 캐주얼하고 힙한 무드를 자랑하고 있다.

그 외에도 셔츠에 베이지색 스커트를 스타일링한 착장으로 풋풋함을 자랑하기도 했다. 1998년 CF 네버스탑으로 연예계 데뷔한 한지민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출중한 연기력 외 꾸준한 봉사활동과 선행으로 팬덤을 확장한 배우다. 한지민은 8월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과 10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데뷔 이래 처음으로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2025년 한지민은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와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통해 배우로서 활동에 열을 가할 예정이다. 내달 3일 첫 방송 되는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의 밀착 케어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이준혁과 호흡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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