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한지혜, 말라도 너무 말랐네…♥검사 남편도 깜짝 놀랄 극세사 각선미

사진=한지혜 SNS

배우 한지혜가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6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피아님도 만나 뵙고 신기했던 르크루제 크리스마스 프라이빗 다이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한지혜는 재킷에 스커트를 매치한 채 올블랙 스타일링을 뽐냈다. 그는 명품백과 스텔레토 힐로 패션의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줬다.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한지혜는 2019년 MBC '황금정원'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그는 지난해 공개된 디즈니+ '한강'에 특별출연했다.

사진=한지혜 SNS

한지혜는 3월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세대교체가 많이 된 것 같다. (다시 복귀하면) 역할이 바뀌는 시기이다. 내가 어떤 역할에 들어갈 수 있을까, 잘 해낼 수 있을까 두렵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다. 받아들여야 하고 도전해야 한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2010년 9월 검사와 결혼했고 2021년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한지혜는 출산 1년 만에 11kg를 감량한 사실을 전하며 대중에게 꾸준히 요가와 홈 트레이닝했다고 비결을 밝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