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규칙에 팀원 방출까지 살벌하네…이특 남은 미션 단 하나스쿨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SCOOL’ 최종회에서 파이널 미션이 공개된다.오는 7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M ‘SCOOL’(스쿨) 최종회에서는 데뷔할 7명을 가리는 대망의 파이널 미션이 시작된다. 파이널 미션은 대만의 가오슝 돔에서 진행됐다.

졸업식 무대가 펼쳐지는 이번 미션에서는 파이널에 진출한 21명의 연습생들이 데뷔를 위해 최종 관문에 도전한다. 데뷔 인원이 7명으로 확정된 가운데, 21명의 연습생들은 각 세 팀으로 나눠져 멘토들과 드림 메이커들의 표를 얻기 위한 마지막 경쟁을 치른다.

‘SCOOL’ MC 이특은 “이제 데뷔까지 단 하나의 미션만이 남았습니다”라며 멘토들과 드림 메이커들 앞에서 펼칠 파이널 무대를 예고해 긴장감을 높인다. 연습생들은 자율적으로 팀을 구성해야하는 새로운 룰에 혼란스러워하는가 하면, 인원이 몰려 팀원 방출까지 해야하는 상황에 난처해하며 살벌한 견제를 펼친다.

여기에 미션곡으로는 서로 다른 콘셉트의 ‘번전세계 BOOM’, ‘Dive In’(다이브 인), ‘Sweet Dance’(스위트 댄스)가 공개된다. 데뷔가 걸린 만큼, 원하는 곡을 선택하기 위한 연습생들의 견제도 이어지면서 어떠한 무대가 펼쳐질지 궁금증이 쏠린다.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SCOOL’의 최종 파이널 미션은 7일 밤 10시 SBS M, SBS LIFE ‘SCOOL’에서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새 규칙에 팀원 방출까지 살벌하네…이특 "남은 미션 단 하나"('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