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번째 식당 고추장 추어탕 맛집을 방문한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은 제작진이 제시한 쪼는맛 게임을 듣고 순간 당황한다.
ADVERTISEMENT
김준현을 제외한 멤버들은 대형 수조 속 미꾸라지를 보며 질색하는 표정을 짓고 망연자실에 빠진다.

바닥에 떨어진 미꾸라지를 본 문세윤은 놀란 마음에 김해준 뒤로 몸을 숨긴다. 이를 본 김해준은 “세윤이 형이 제일 쫄보”라고 놀리고 문세윤은 “15년 결혼생활 중 두 번 크게 싸울 뻔했었다. 벌레 잡아 달라고 하면 휴지를 한가득 뽑는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긴다.
ADVERTISEMENT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