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 매매 의혹' 이정재 측 "불법 행위 안 했다, 정보유출자 고소·고발 대응" [공식]](https://img.tenasia.co.kr/photo/202412/BF.38590966.1.jpg)
아티스트컴퍼니는 "아티스트컴퍼니와 이정재는 조사 대상이 아니다. 이정재는 와이더플래닛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당시 정보 유출이나 선행매매와 같은 불법적인 행위와 전혀 관계없다. 오해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며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자체 조사를 통해 선행매수 또는 정보유출 관련자들을 고소·고발, 주주들의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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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더플래닛은 빅데이터·인공지능 마케팅 플랫폼 개발사다. 2010년 설립, 다음 해 2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이정재와 배우 정우성은 지난해 12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와이더플래닛을 인수했다. 당시 와이더플래닛은 유상증자 사실 공시 전 주가와 거래량이 치솟아 선행매매 의혹이 불거졌다.
와이더플래닛은 올해 3월 아티스트유나이티드로 상호명을 바꿨고, 지난달 아티스트컴퍼니와 합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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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와이더 플래닛은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아티스트 컴퍼니와 이정재는 조사 대상이 아닙니다.
더구나 이정재는 와이더 플닛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당시 정보유출이나 선행 매매와 같은 불법적인 행위와는 전혀 관계가 없으며 이정재와 아티스트 유나이티드가 받고 있는 오해를 해소할 수있도록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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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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