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AIMC]](https://img.tenasia.co.kr/photo/202412/BF.38859920.1.jpg)
홍해국제영화제는 사우디아라비아 첫 영화제이자 중동 지역의 주요 영화 행사로 자리잡은 가운데, 올해는 지난 5일 개막을 시작으로 10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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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괴기열차’는 공포 유튜버 다경이 폭발적인 조회수를 얻기 위해 괴기한 소문의 근원지인 지하철 광림역을 취재하며 맞닥뜨리게 된 섬뜩한 이야기를 담은 호러 미스터리 영화다.
극 중 주현영은 실화 베이스 공포 소재를 찾기 위해 광림역에 취재를 나선 공포 유튜버 다경 역으로 분했다. 매번 예상을 뛰어넘는 변신과 놀라움을 자아낸 열연을 펼쳤던 만큼, 첫 출사표를 던진 공포 장르에서 선보일 모습에도 궁금증이 고조됐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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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현영의 열일 행보는 다방면에서 계속된다. 먼저 그는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을 이끄는 DJ로서 청취자들의 오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 ‘주혀녕이’를 개설해 작품 속에서 볼 수 없던 신선한 매력으로 ‘현영 앓이’를 유발하고 있다.
또한 주현영은 영화 ‘괴기열차’, ‘악마가 이사왔다’, ‘단골식당’ 세 편의 작품으로 극장가를 종횡무진 누빌 예정이기도. 대세 배우답게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주현영. 그의 다음 발걸음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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