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 분)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분), 박병장(권해효 분)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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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의 진한 콧수염에 선글라스를 낀 스틸이 공개되자 송중기는 “저희끼리 프레디 머큐리라고 불렀다”며 웃었다. 이희준은 “원래 제 마음속 래퍼런스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브래드 피트였다. 현장에서는 거의 슈퍼마리오나 프레디 머큐리로 불렸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오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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