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EAMHOPE]](https://img.tenasia.co.kr/photo/202412/BF.38858148.1.jpg)
엄태구는 지난 5일 서울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 서울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2024 서울국제영화대상’에서 지난 8월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엄태구는 “심사위원 특별상을 주신 심사위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놀아주는 여자' 덕분에 귀한 상을 받게 되었는데 함께 하신 모든 스태프분들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놀아주는 여자'에 특별출연해 주신 김영옥 선생님 앞에서 이렇게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하루라도 선생님을 뵙고 출연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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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구는 ‘놀아주는 여자’의 서지환 역으로 지난달 2일 ‘2024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아시아스타상-연기자 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2024 서울국제영화대상’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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