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75세' 박원숙, 희귀병 투병 중이었는데…결국 휠체어 신세 "걸을 수가 없어" ('같이삽시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412/BF.38857633.1.jpg)
지난 5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경복궁으로 가을 나들이에 나선 박원숙, 혜은이, 남궁옥분, 원미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네 자매는 북촌 한옥 거리 산책 후 경복궁으로 들어갔다. 수많은 외국인을 본 원미연은 “경복궁에서 다양한 국가의 언어를 듣는다”고 신기해했다.
![[종합] '75세' 박원숙, 희귀병 투병 중이었는데…결국 휠체어 신세 "걸을 수가 없어" ('같이삽시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412/BF.38857612.1.jpg)
한편, 박원숙은 1983년부터 메니에르병으로 한쪽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메니에르병은 현대 의학이 규명하지 못한 희귀병으로 현기증과 어지러움, 이명 현상을 동반한다. 1861년 프랑스 의사 메니에르가 발견해 이런 이름이 붙었고 균형 감각의 이상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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