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이제훈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3~4년 동안에 쉰 적이 없었다. 너무 지치고 쉬고 싶지만 회사 월세, 월급, 차량 리스비가 있으니까 한 달에 고정비를 생각하면 쉴 수가 없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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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제훈은 "얼마 전에 드라마도 함께 찍었는데 제가 나오지 않는 장면에서 괜히 옆에서 반사판을 비춰준다든지 여기서 더 빛나 보일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더 챙겨줘야겠다고 생각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셋방살이 동안 스마트폰을 안 쓰면?라는 질문에 이제훈은 "휴대폰을 못 쓴다면 무슨 일 나는 거 아니냐 세계정세가 돌아가는 거를 파악을 해야 된다. 요즘 너무 시시각각 변하다 보니까 거기에 맞춰서 방향성을 봐야 하기 때문에"고 얘기했고, 셋방살이에 대해 고민을 좀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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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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