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봉선 SNS
사진=신봉선 SNS
개그우먼 신봉선이 뜻밖의 굴욕을 전했다.

신봉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수영장에서 수영복이 이뿌다는 말을 여러번 듣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신봉선이 수영장에서 입은 듯한 모노키니. 최근 11kg 감량으로 물 오른 미모를 자랑했던 신봉선은 외모가 예쁘다는 칭찬은 듣지 못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앞서 신봉선은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해 "아침 일찍 운동하는 습관이 생기면서 밤에 술을 마시는 게 줄었다. 피로가 덜해지더라"라고 다이어트 비법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인바디 점수가 84점인 것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해당 점수는 40~50세 여성 상위 1%에 해당하는 수치로 알려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신봉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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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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