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는 "많은 분들이 임산부의 하루는 어떻게 보내는지 궁금해하셨다. 필라테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한 달 정도 됐는데 주치의 선생님이 수영도 좋다고 하더라. 저는 집순이라 집에 많이 있기는 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ADVERTISEMENT
![[종합] '이규혁♥' 손담비, 임신 19주차에 희소식 전했다…"정밀검사 정상"('담비손')](https://img.tenasia.co.kr/photo/202412/BF.38846032.1.jpg)
![[종합] '이규혁♥' 손담비, 임신 19주차에 희소식 전했다…"정밀검사 정상"('담비손')](https://img.tenasia.co.kr/photo/202412/BF.38846033.1.jpg)
![[종합] '이규혁♥' 손담비, 임신 19주차에 희소식 전했다…"정밀검사 정상"('담비손')](https://img.tenasia.co.kr/photo/202412/BF.38846034.1.jpg)
![[종합] '이규혁♥' 손담비, 임신 19주차에 희소식 전했다…"정밀검사 정상"('담비손')](https://img.tenasia.co.kr/photo/202412/BF.38846035.1.jpg)
![[종합] '이규혁♥' 손담비, 임신 19주차에 희소식 전했다…"정밀검사 정상"('담비손')](https://img.tenasia.co.kr/photo/202412/BF.38846036.1.jpg)
![[종합] '이규혁♥' 손담비, 임신 19주차에 희소식 전했다…"정밀검사 정상"('담비손')](https://img.tenasia.co.kr/photo/202412/BF.38846037.1.jpg)
![[종합] '이규혁♥' 손담비, 임신 19주차에 희소식 전했다…"정밀검사 정상"('담비손')](https://img.tenasia.co.kr/photo/202412/BF.38846038.1.jpg)

손담비는 "아침이나 점심에는 간단하게 요기하는 정도로 먹는다. 식욕이 터진 날도 있다. 사실 그때는 생각 안 하고 정말 많이 먹는다. 웬만하면 저녁 6시 이후에는 안 먹고 야식을 안 먹으려고 한다"고 식단에 대해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사실 임산부들은 어쩔 수 없이 살이 찐다. 어디서 찌는 건지 모르겠다"고 체중 관리의 고충을 털어놨다.
손담비는 "오늘이 딱 19주 차인데, 2주 전에 병원에 갔을 때 수치와 피 검사를 포함해서 정밀검사를 했다. 의사 선생님이 비타민D나 이런 것들이 제 몸에 정상적으로 골고루 있다고 칭찬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또한 "저는 목표가 없으면 완전 게으른 스타일인데 목표가 있으면 FM처럼 한다"며 "임신하기 전에는 '영양제가 뭐야?'하며 하나도 안 챙겨 먹었다. 귀차니즘이 강했다"라면서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신기해 했다. 손담비는 영양제를 챙겨먹은 뒤 이규혁과 유모차를 구경하러 나섰다.
ADVERTISEMENT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