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정연은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축구 중계 캐스터 석에 착석한 모습. 특히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아나콘다 소속 골키퍼로 출연 중인 그는 유니폼이 아닌 정장을 차려 입고 본업 모먼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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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정연은 지난 2003년 광고 모델로 첫 데뷔 후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됐다. 2009년 농구선수 서장훈과 결혼했으나 2012년 3월,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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