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라이언의 SNS 계정을 태그하며 "오늘 코러스 녹음까지 와준 ㅜㅜ 브라의 미친우정!! ✨👫✨ 브라야 너랑은 왜 그렇게 뭐가 항상 웃기고 즐거울까 ㅋㅋㅋ 20년전부터 지금까지 …우린 정말 항상 서로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했던것 같아 그게 지금도 너무 큰 행복이고….😃🙌 우리의 이 에너지를 너와나 우리의 팬들에게 고스란히 전하고싶다앙~~~🙌브바브바 계속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브라이언 SNS
사진=브라이언 SNS
사진=브라이언 SNS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브라이언은 바다의 녹음실을 찾아 서로 손하트를 만드는 등 스스럼없는 애정을 주고받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브라이언은 최근 바다의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까지 함께하는 열정을 보였다.
바다는 오는 12월 7~8일 양일간 서울 강북구 미아동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에서 '2024 바다 콘서트 The Ocean-I'M YOUR HOME'이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연다. 7일에는 '청소왕' 부캐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라이언과 S.E.S.의 유진, 밴드 터치드의 윤민이 게스트로 나서고, 8일에는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 아이키, 유진이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