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성훈은 매너 좋은 메기남으로 한획을 그었다. 그는 장희진, 김소은, 솔비에게 다가가며 미팅 판을 뒤흔들었다. 그러나 그의 등장으로 포맨들은 모두 당황, 이상민은 불안감을 온몸으로 표출했다. 식당에 도착한 성훈은 물을 따라는 주는 등 몸에 배인 스윗한 매너로 여성 출연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ADVERTISEMENT
포맨들을 손쉽게 이긴 성훈은 운명의 끈을 끊을 수 있는 베네핏을 받게 됐다. 그는 이상민과 장희진의 운명 줄을 끊고 그녀의 옆자리에 당당히 앉아 보는 이들의 도파민을 터뜨렸다. 이어 성훈은 장희진과 일일 데이트를 하게 됐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