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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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아가 마지막 연애에 대해 고백한다.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6회에서는 윤세아가 가수 겸 화가인 솔비(권지안)의 작업실을 찾아가 새로운 취미인 그림에 도전하는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윤세아는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다”며 “내 안의 열정을 그림으로 표현하고자 미술을 시작했다”고 밝힌다. 이어 윤세아는 솔비의 작업실을 방문하는데, 솔비와 마주치자마자 “절 제자로 받아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냅다 큰절을 올려 폭소를 안긴다. 연예계 대표 ‘파워E’로 유명한 솔비는 자신을 뛰어넘는 윤세아의 극강 텐션에 깜짝 놀라고, MC 황정음 역시 “솔비 언니가 저렇게 당황하는 건 처음 본다”며 폭소한다.
사진 제공=SBS Plus·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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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인사를 나눈 두 사람은 이후 그림 그리기에 돌입한다. 이때 솔비는 “어떤 키워드를 가지고 그림을 그리고 싶은지?”라고 묻고, 윤세아는 “한결 같은 사랑!”이라고 답한다. 과연 윤세아가 언급한 ‘한결 같은 사랑’이 무엇인지, 이 감정이 캔버스에 어떻게 담길지 초미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그림 작업을 마친 두 사람은 솔비가 추천한 맛집에서 식사를 한다.

그러던 중, 솔비는 윤세아의 지난 연애에 대해 묻는다. 윤세아는 “연애 안 한 지는 한 3~4년 됐다. 사실 마지막 연애가 너무 힘들어서 사랑을 하는 게 조금 무서웠다. 재미있고 섹시한 사람이었는데, 헤어지고 나서 가슴이 아프다 못해 등이 아파 새우처럼 살았다”고 고백한다. 절절한 연애담과 함께 결별 사유까지 털어놓아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다.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6회에서 만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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