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세윤 SNS
사진=유세윤 SNS
개그맨 유세윤이 자신의 몸매에 혹평을 남겼다.

유세윤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허리 XX 기네 XX"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세윤은 내려오는 물을 맞으며 샤워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우람한 팔 근육과 선명한 빨래판 복근이 눈에 띄는데, 유세윤은 만족하지 못하는 듯 허리가 길다며 자신의 몸매를 셀프 비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유세윤은 2009년 4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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