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최강희는 차가 고장이 나 송은이 매니저의 도움 아래 스케줄을 소화한다. 일일 강사로 변신한 그는 학교에 도착해 이리저리 교실을 둘러보기 시작하는데. 이어 강의를 듣는 학생들이 무려 200명이 넘는다는 소식을 접한 최강희는 간단한 인사조차도 수없이 연습하며 강의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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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최강희는 집 앞 마당으로 낭만 캠핑을 떠난다. 나무에 조명까지 달며 분위기를 내던 그는 주꾸미 라면을 끓이며 또다시 요리에 도전한다고.
앞서 최강희는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후 "제게 병원에 가보라는 댓글이 많았다. ADHD 검사를 해봤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검사를 권유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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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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