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며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플레디스는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에게 펼쳐질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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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플레디스 전문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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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언제나 변함없이 프로미스나인을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의 전속 계약이 오는 12월 31일부로 종료됩니다. 당사는 프로미스나인 멤버들과 향후 개개인의 미래와 활동 방향에 대해 오랜 시간을 가지고 깊이 논의하였으며, 상호 간 충분한 대화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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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은 팬덤 플로버분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은 팬송을 디지털 음원으로 12월 23일 공개하고, 예정되어 있는 일정을 소화하며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합니다.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에게 펼쳐질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늘 프로미스나인과 함께해 주신 팬 여러분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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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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