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승제는 본인이 작사한 노래 ‘생선님의 편지’로 등장하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또한, 늘 검은색 옷만 고집하던 그가 강연자들을 위해 10년 만에 화이트룩을 선보이며 색다른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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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시간에는 수학에 진심인 방청객들이 몰려들어 열기가 더해졌다. 학부모부터 학생들까지 정승제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졌고, 그는 무대 앞으로 나가 청중들과 직접 소통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한 학생에게 즉석에서 수학 문제를 내며 웃음을 자아낸 장면은 방송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정승제는 한 방송에 출연해 직접 연봉이 100억 이상이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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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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