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대표 마인드를 제대로 장착한 임한별은 최근 1호 가수인 허각 영입 소식을 전하며 축하를 받는다. 임한별은 내로라 하는 최강 남성 보컬리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 명함을 돌리며 영입에 열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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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허각이 꼽은 국내 최강 남성 보컬리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먼데이 키즈(이진성)는 나미의 ‘슬픈 인연’, 임한별은 김건모의 ‘혼자만의 사랑’, 신용재는 박재정의 ‘헤어지자 말해요’를 선곡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DK는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허각은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김기태는 신용재의 ‘가수가 된 이유’를 선곡, 이들을 통해 새롭게 탄생할 무대에 이목이 쏠린다.
'미스터트롯' TOP7은 대부분 건당 2000만원 이상의 행사비를 받고 있는데 이찬원은 2800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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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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