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주방에 있는 장윤정에게 도경완은 "무슨 의상이냐"고 물었고, "실제 집에서 제가 입는 옷이다. 이것처럼 따뜻하고 가벼운 게 없다. 김장 조끼라고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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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을 먹는 연우와 하영에게 도경완은 "1번 엄마의 손맛 2번 대기업의 맛 어떤거냐"고 물었고, 연우는 "2번 대기업의 맛"고 솔직하게 답했다. 하영은 "흑백요리사. 전설의 맛"라며 엄마의 요리를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장윤정은 2013년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지난 6월 서울의 한 고급 아파트 펜트하우스 세대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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