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 속에서 슈는 "저는 현재 일본에 있고요. 일이 있어서 여기에서 지낼 것 같습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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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바다는 전날인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S.E.S 데뷔 27주년을 그냥 보낼순 없지"라며 무대 위와 아래에서 S.E.S 멤버 유진과 슈와 함께하고 있는 사진들을 공개했다. 특히 상습 도박으로 자숙 기간을 가지고 있는 슈와 단 둘이 찍은 사진도 공개하며 여전히 슈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는 듯한 속내를 내비쳤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천만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2019년 2월 징역 6개월과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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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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