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을 넘는 클래스’는 장소가 어디든, 그 대상이 누구든, 역사를 잘 모르는 사람도, 잘 아는 사람도 재미있게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취향 저격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에 MC 전현무, 유병재에게 역사 강의를 꼭 들으라고 러브콜을 보내고 싶은 연예인은 누구일지, 어떤 곳에서 출장 강의를 하고 싶은지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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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는 “연예인 중에도 평소 역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많은데, 방송국에서 출장 강의를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나단이 ‘한국 역잘알’(역사를 잘 안다)인데 수강 신청하라고 러브콜을 보내고 싶다”라면서,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바이브를 자랑하는 ‘콩고 출신’ 조나단을 추천해 설민석과 만나면 어떤 케미를 만들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선을 넘는 클래스’는 12월 3일 화요일 밤 9시 첫 방송되며, 강의 신청 접수는 ‘선을 넘는 클래스’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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