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크리에이터: 김정민 | 감독: 김곡, 김선 제공: 쿠팡플레이 | 제작: 키이스트, 오디너리젬, 몬스터유니온, 보더리스필름)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다.
ADVERTISEMENT

그러면서 배두나는 "현장에서 류승범을 보면 소름돋는다. 막 휘몰아친다. 지지고 볶고 하다가 에너지가 정말 돌풍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감정씬 같은 것도 너무 날 것 같았다. 그런 배우는 진짜 흔하지 않다. 보석같은 배우다. 날 것의 감정이라 저도 같이 울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배두나는 "류승범은 엄청 따뜻한 사람이고 엄청 매너남이다. 되게 좋은 사람이다. 적으로 만나고 싶지 않다. (웃음) 근데 액션할 때는 너무 무섭다. 액션만 좀 피했으면 좋겠다. 화면을 뚫고나오는 눈빛이 진짜 무섭더라. 그런 부분이 항상 같은 편이어야겠다. 이런 생각을 했다"고 웃어보였다.
ADVERTISEMENT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