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는 금쪽이의 문제행동 때문에 간절한 마음으로 출연을 결심했다는 아빠. 3세 금쪽이가 말을 배우자마자 시도 때도 없이 욕을 한다는데. 과연 금쪽이는 어떤 이유로 욕설을 사용하고 있는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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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장면에서는 엄마와 금쪽이의 대치 상황이 보인다. 엄마가 훈육을 시도하자 갑자기 욕설을 내뱉기 시작하는 금쪽. 안좋은 표정의 금쪽이가 뱉는 거친 말들은 “그만 해. 하지 마”라는 엄마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10분 가까이 계속된다. 그런데 입을 막는 엄마를 뿌리치면서까지 나쁜 말을 반복하던 금쪽이가 갑자기 하품을 하더니 순식간에 잠에 빠져버린다. 이런 금쪽이의 행동에는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오 박사의 분석이 주목된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욕설을 내뱉는 만 3세 금쪽이는 과연 오 박사의 금쪽 처방으로 달라질 수 있을 것인지. 오늘(29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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