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어두운 배경 위 푸른 빛줄기가 교차로 뻗어 눈길을 끌었다. 간결하지만 몽환적인 분위기가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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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의 신곡 발표는 지난 5월 'KING KONG' 발표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앞서 YG 측이 "트레저만의 설렘 가득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한 데다, 그간 강렬한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드러냈던 이들의 특별한 변신이 예고된 만큼 이번에는 어떠한 모습으로 팬심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트레저는 최근 두 번째 아시아 투어를 통해 '공연형 아티스트' 면모를 각인하며 종횡무진 중이다. 또 이들은 압도적 라이브 퍼포먼스로 'KOREA GRAND MUSIC AWARDS', '2024 MAMA AWARDS' 등 가요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며 올해만 총 여섯 개 트로피를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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