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 속에는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핫팬츠에 분홍색 후디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쏙 들어간 복부와 몰라보게 날씬해진 다리 그리고 작아진 얼굴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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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미나 류필립 부부는 "수지가 10kg 감량에 성공할 때마다 100만원을 주겠다"고 약속했고, 이에 수지 씨는 2주 만에 15kg 감량에 성공한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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