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바다는 무대 위와 아래에서 S.E.S 멤버 유진과 슈와 함께 줄곧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특히 상습 도박으로 자숙 기간을 가지고 있는 슈와 단 둘이 찍은 사진도 공개하며 여전히 슈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는 듯한 속내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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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자숙 시간을 갖던 슈는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며 활동을 재개했고, 그 과정에서 바다와 사이가 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바다는 지난해 9월 SNS 라이브를 통해 "진짜 아끼니까 해야 될 말이 있다"면서 "슈와 조금 멀어진 감이 있는데, 더 늦기 전에 너를 찾아서 돌아오길 바란다. 너를 믿는다"고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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