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인도에 살림 차렸다…다들 열심히 살아 두 딸남편 어쩌나

방송인 이지혜가 인도 여인으로 변신했다.

이지혜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이뻐요? 우리 인친들 나보고 다들 열심히 살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지혜는 메이크업부터 의상까지 전부 인도 전통 화장과 복장으로 변신한 모습. 그는 춤까지 춰가며 분장을 즐기는 면모를 보였다.

이같은 이지혜의 변신에 누리꾼들은 "누나 샤크라였어요??" "순간 최지우배우인줄😮" "태리 어른번전인가요?ㅎㅎ 찰떡입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태리, 둘째 딸 엘리를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이지혜, 인도에 살림 차렸다…"다들 열심히 살아" 두 딸+남편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