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군 복무 중인 남편 케빈오와 첫눈을 맞았다.
공효진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공효진은 휴가를 나온 남편 케빈오와 함께 대형 눈사람을 만들거나 눈싸움을 하는 모습. 특히 10살 연상 공효진에 케빈오가 맞춰주는 면모를 보여 달달함을 자아냈다.
이같은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 역시 "영화의 한 장면 같다"며 "같이 영화 찍는 오효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9년 영화 '여고괴담2'으로 데뷔한 공효진은 2019년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2022년에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케빈오는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오는 2025년 6월 전역할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공효진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공효진은 휴가를 나온 남편 케빈오와 함께 대형 눈사람을 만들거나 눈싸움을 하는 모습. 특히 10살 연상 공효진에 케빈오가 맞춰주는 면모를 보여 달달함을 자아냈다.
이같은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 역시 "영화의 한 장면 같다"며 "같이 영화 찍는 오효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9년 영화 '여고괴담2'으로 데뷔한 공효진은 2019년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2022년에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케빈오는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오는 2025년 6월 전역할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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