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팀 리듬, 팀 그루브, 팀 비트가 각 7명씩, 총 21명의 참가자를 주전 선수로 선택하면서 나머지 21명은 무소속 선수가 됐다. 무소속 선수들은 탈락을 눈앞에 두면서 불안감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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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참가자 히로토 역시 엄습하는 불안감에 눈물을 쏟아낸다. 팀 리듬과 팀 비트가 히로토를 선택하지 않은 가운데 팀 그루브의 이창섭이 날카로운 시선으로 히로토의 실력을 파악하는 상황. 히로토는 이창섭의 한마디에 울음을 터뜨린다는 귀띔이다.
벤치 테스트에서 팀 그루브 감독 이창섭의 요구에 애국가를 부르는 참가자, 여러 차례 보류 끝에 추가 무대를 선보이는 참가자 등이 등장해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탈락 위기를 맞은 21명 중 몇 명이 살아남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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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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