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오늘) 저녁 8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60회에서는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송진우가 스튜디오 MC로 자리한 가운데, 태국으로 선 넘은 패밀리 윤성훈X남폰이 전하는 현지 소식을 함께 지켜보며 유쾌한 입담과 정보를 더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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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두 사람은 불고기 김밥과 태국 국민 음식인 팟 끄라파오 무쌉을 활용한 김밥을 메인 메뉴로 정한 뒤 요리 준비를 한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혜원은 “제가 예전에 한정식당을 2개나 했었다”고 옛 추억에 젖는다. 송진우는 “한국에서요?”라며 화들짝 놀라고, 이혜원은 “한국에서 했었다”며 “한식은 관리도, 만들기도 어렵다”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남폰이 (한식) 준비하는데 고생을 많이 했을 것 같다. 게다가 저도 어려운 식혜까지 만들다니, 손재주가 좋은 것 같다”고 이들을 응원해 훈훈함을 안긴다.
며칠 뒤, 윤성훈X남폰은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딱 4시간만 운영되는 치앙마이 토요일 오전 마켓인 ‘밤부 세러데이 마켓’에서 K-푸드 김밥 판매를 시작한다. 안정환은 “완판해야 하는데”라며 몰입하고, 급기야 “(송)진우야, (태국으로) 출발하자! 우리라도 가서 도와드려야지”라고 제안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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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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