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티즈는 이달 15일에 발매한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로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거머쥔 것에 이어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위,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 1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 1위, '월드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했다. 무려 다섯 개 차트의 최정상에 자리하는 기염을 토하며 당당히 '5관왕'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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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전작인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은 '월드 앨범' 차트 14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 42위를 기록했는데, 발매된 지 약 6개월이 지났음에도 차트에 재진입 해 눈길을 끌었다. 이 앨범은 발매 당시 '빌보드 200'에 2위(6월 15일 자)로 첫 진입한 뒤, 7주 연속 순위권에 머물며 팀 자체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렇듯 미니 11집과 전작 미니 10집을 통해 정주행과 역주행, 동반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에이티즈는 앨범명 그대로 빛나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은 물론, '각기 다른 가치들이 소용돌이치는 이 세상에서 우리는 진짜가 되려 한다'는 미니 11집의 앨범 메시지처럼 '가치'있는 성과들을 거두며 금빛 질주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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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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