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폭설 속 아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손연재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손연재는 앞마당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9개월 된 아들을 안고 나타나 겨울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아들은 금세 성장해 손연재의 상반신 크기만큼 자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또 지난해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손연재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손연재는 앞마당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9개월 된 아들을 안고 나타나 겨울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아들은 금세 성장해 손연재의 상반신 크기만큼 자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또 지난해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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