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최은경은 "지금 시간은 새벽 4시 30분이다. 이제 출발해야 한다"며 "저희 남편이랑 저희 엄마는 이제 네 시간 넘게 운전해서 먼저 갔고, 저는 12시에 일이 끝나서 2시간 자고 이제 출발하려 한다"고 군대에 있는 아들을 만나러 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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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함께 펜션에 도착한 최은경은 "바베큐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저희 엄마는 밥을 담당하고 있고, 저는 스파게티 하려고 면을 삶고 있다"며 아들을 위한 한 끼를 준비했다.

앞서 최은경은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들 입대식에 대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입대식을 보며 최은경은 "모두가 같은 머리를 하고 있지만 왜 내 아들은 잘 보이는지. 작았던 애가 언제 이렇게 커서 군대를 가는지. 아들이 절을 하는데 마음이 울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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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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