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녀들’ 두 번째 시즌부터 쭉 함께한 MC 전현무는 프로그램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새롭게 업그레이드돼 돌아온 ‘선녀들’을 예고했다. 그는 “어차피 만나야 될 사람은 만나게 된다는 말이 실감 난다. ‘선녀들’ 시즌이 계속돼서 너무나 기쁘다. 우리는 천생연분이다. 감사한 마음으로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방송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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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전현무는 새 추구미를 발표하며 활약을 예고했다. 전현무는 “마당 놀이에 판을 깔아주는 마당쇠처럼 분위기를 잘 만들어보겠다”라며 “강의 전에 학생들과 친해져서 분위기를 잘 형성하는 게 중요하다. 그분들이 강의에 집중할 수 있게끔 유병재와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하고 있다. 우리의 역할이 나름 막중하다. 그래서 굉장히 긴장을 하고 있고, 이전 시즌보다 오히려 머리가 더 아프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고의 맞춤형 강의를 위해 전현무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하게 했다.
‘선을 넘는 클래스’는 12월 3일 밤 9시 첫 방송되며, 강의 신청 접수는 ‘선을 넘는 클래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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