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궁합 점수가 가장 높은 이상민과 솔비, 탁재훈과 김소은, 임원희와 장희진이 1대 1 데이트에 나섰다. 이상민과 솔비는 마차를 타고 데이트를 했고, 탁재훈과 김소은은 돌점을 보고 배를 탔다. 임원희와 장희진은 단풍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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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은 솔비와의 데이트에 대해 "로마 공주니까 목장에 마차를 태우고 다녔다. 숲도 좋고 공기도 좋고 다 좋은데 둘만 어색했다"며 "솔비가 날 남자로 생각한 적이 있다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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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가 게임이 끝나고 여자들은 운명의 가위를 얻어 지난 데이트 상대와 데이트를 이어갈지 결정했는데, 장희진, 김소은, 솔비 모두 가위로 실을 끊었다. 다음 날 호감도 테스트에서는 탁재훈이 몰표를 받으며 킹카에 등극했다. 이에 탁재훈은 데이트 매칭을 해줄 수 있는 특권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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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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