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문메이슨 4남매(메이슨, 메이든, 메이빈, 메이린)는 한국 여행 마무리를 기념하며 경복궁에 방문했다. 예쁘게 한복을 입은 메이린은 "공주님들 많다"는 오빠들 말에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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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투어가 시작되고, 임찬형은 유려한 영어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3형제는 "조선시대 건축물이다"라며 한국 문화를 즐겼고, 한국어를 하는 형제들을 보며 찬형이는 "한국말 잘하네"라며 놀랐다.
메이든은 "우리 형 어릴 때 영화 드라마 찍었다. 문 메이슨 아냐"고 물었다. 이에 임찬형은 "어렸을 때 엄청 잘생기고 예쁜 애(큐트보이)"라며 기억을 떠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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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형은 동갑내기 메이슨과 친구가 됐고, 낯가리는 메이린과도 까꿍 놀이를 장난을 칠 정도로 가까워졌다. 메이린이 계곡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우는 상황이 되자 찬형이는 물총 장난감으로 달래며 육아 스킬을 뽐내 "왜 이렇게 아기 잘보냐"는 극찬을 받았다.
메이린은 밥 먹을 때도 찬형이의 품에 얌전히 안겨 있었다. 의젓하게 성장한 임찬형을 보며 장윤정은 "찬형이 사생활 궁금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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