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율희는 기상부터 잠들기 전까지 모든 하루 일정을 VLOG로 담았다. 예쁜 민낯을 드러낸 율희는 미모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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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소한 것에 행복을 느껴보자고 생각한다는 율희는 "어제는 아린이가 그려준 나로 인해 행복했다. 그런데 아린이가 자꾸 그림을 집에 가져간다고 하더라. '미안한데, 엄마 집에 붙여놓고 싶다. 이것만은 양보해달라'고 했다"는 에피소드도 전했다.
율희는 악플 고소 관련 미팅에 나서며 눈길을 끌었다. 악플 고소 결심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그는 "대중에게 나를 보여주는 직업이니까 다양한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도 이런저런 악플을 보며 어느 정도는 공격적인 말들을 쓸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가만히 있으면서 넘어가니까 점점 도가 심해지더라. 그래서 고소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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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는 현재 전 남편인 최민환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양육권자변경·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청구하는 조정신청서를 접수하고 양육권 소송 중이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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